코로나19 탓, 장위 11-2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 4월로 연기
이달 말 열리기로 한 장위 11-2구역 시공사선정총회가 코로나19 여파에 4월로 연기됐다. 3일 장위11-2구역 조합에 따르면 장위 11-2구역은 기존 3월 28일 계획했던 시공사 선정 총회를 4월 중순께로 연기하기로 했다.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울시에서 자제 요청 공문이 내려온 것에 따른 것이다. 장위11-2구역 이기정 조합장은 “지역 조합원 특성상 연로하신 분들이 많다. 이분들의 건강을 우려해 연기를 받아드리기로 했다”고 전했다. 장위 11-2구역 재개